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넥신,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FDA 희귀의약품 지정





제넥신(095700)은 현재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X-I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발성 CD4+ 림프구 감소증(ICL)에 쓸 수 있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GX-I7은 면역세포 성장 및 활성화 물질 ‘인터루킨-7’(IL-7)을 기반으로 암, 감염질환, 림프구 감소증 등에 쓸 수 있도록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제넥신과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이 공동 개발 중이다.



ICL은 특별한 이유 없이 체내 면역세포가 급격히 감소하는 질환이다. 외부 감염에 쉽게 노출되고 암 발생 위험을 높여 생명을 위협한다.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는 없다.

GX-I7은 지난 2017년 5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ICL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