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연구원은 “올해 첫 작품인 시즌제 정치물 <보좌관>이 JTBC에서 5월 말 방영 예정”이라며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가 글로벌 방영권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 마진이 보장되는 영화 제작 사업은 오는 6월 <비스트>를 포함해 연내 2~3편 제작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제작 매출 급증과 드라마 마진 레버리지 효과, 전년 대비 50% 감소한 영화 총제작비 등으로 인해 BEP(손익분기점) 관객수가 1,000만명으로 급감한 점도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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