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증시 반등에 따른 이익 증가 예상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은 18일 미래에셋대우(006800)에 대해 글로벌 증시 반등에 따른 이익 증가를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9,000원에서 1만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원재웅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가 다른 증권사보다 글로벌 투자 비중이 높아 글로벌 증시 반등에 따른 레버리지가 클 것”이라며 “국내 및 해외 주식투자 수익이 늘고 주가연계증권(ELS) 및 채권 관련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에셋대우가 과거 대우증권을 인수하며 자기자본 8조원의 초대형 증권사가 됐으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올해부터 지점 통폐합이 본격화하고 1월에 인력 조정 효과도 이어져 비용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