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유 업체 ‘쏘카’가 사다리꼴 디자인이 ‘쏘카’ 명칭을 받치는 모습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사진)를 21일 공개했다.
쏘카는 “도시의 모든 일상과 이동을 바꾸는 차량 공유라는 의미”라며 “새로운 경험을 담는 그릇이자 이동의 자유, 삶의 확장 등 중의적인 의미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서비스 8년째이며 현재 500만명이 등록해 이용하고 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차량 공유의 대중화를 넘어 모든 일상 속 이동을 함께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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