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연구원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향 안정적인 수주로 신발용 합성피혁에서만 2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여가 예상된다”며 “올해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088억원과 영업이익 9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신물산 인수를 통한 의류부문의 중장기적인 수직계열화와 외형성장 역시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최신물산의 영업정상화와 CAPA 확대에 따른 신규 수주 증가가 올해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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