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연구원은 “2·4분기에도 유지 보수에 따른 가동률 감소로 매출은 줄어들고 영업적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는 가동률이 상승하는 올 3·4분기부터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또한 3공장 매출이 회계적으로 인식되는 4·4분기부터 실적은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자회사인 바이오에피스가 올해 흑자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하반기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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