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기획, 해외 자회사. 디지털 광고 호조-DB금투

DB금융투자는 25일 제일기획(030000)의 올해 1·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신은정 연구원은 “제일기획 본사가 국내 대형 광고주 이탈로 감소 등에도 양호한 1·4분기 실적을 거둔 것은 해외 수익의 가파른 성장 때문”이라며 “동남아, 중동, 북미, 유럽, 중국 등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대형 광고주(파나소닉, 폭스바겐 등)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국내·외 마케팅비용 집행 증가로 올해 2·4분기 실적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4% 증가한 2,98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2% 늘어난 67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