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카드, 보험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역시 이날 공시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4분기보다 2.9% 증가한 6,18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며, 신한카드의 순이익은 같은 기간 12.2% 줄어든 1,222억원으로 나타났다. 오렌지라이프(079440)는 전년 동기대비 9.5% 줄어든 80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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