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5% 줄어든 4,980억원,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79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 안팎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내수 제과시장의 위축 속에서 신제품 호조를 기반으로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 시장의 영업이익은 19%, 베트남은 35% 가량으로 역시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
정 연구원은 “반면 러시아의 1·4분기 매출액은 25.8% 증가한 136억원, 영업이익은 185.3%나 뛴 12억원으로 사업 정상화 구간에 들었다”고 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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