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대상 자산은 제이준코스메틱의 인천공장 토지·건물·기계장치 등이다. 분할계획서 승인 건은 오는 6월 12일 주총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회사 측은 “분할주주총회 승인 이후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매각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할대상사업부문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단순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통해 분할대상 사업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분할회사의 각 사업부문의 업종전문화 및 핵심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전일 있었던 해당 공시 이후 제이준코스메틱의 주가는 급락하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30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78% 하락한 8,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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