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은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4% 감소한 842억원으로 집계됐으나 영업이익은 626.3%나 급증한 88억원으로 나타났다고 전날 공시했다.
장도성 연구원은 “프로젝트 감소에 따른 계약직 인건비 관련 원가가 줄고, 일회성 이익인 NRC DC 인허가 관련 매출 대비 원가가 적게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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