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 노래방 반주기 제조사 금영엔터 상장 도전…사업 다각화 추진







노래방 반주기 제조사 금영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노래방 영상가요반주기 생산기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KT 기가지니 금영노래방’,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K팝 VR 존’ 등 새로운 상품을 내놓고 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 304억2,200만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159억원이다. 대주주는 김진갑 대표이사로 전체 주식의 70%를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음원 콘텐츠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4차산업의 핵심인 AI·VR 기술 적용을 시작으로 콘텐츠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