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편의점 이어 고속도로 휴게소도 제로페이 결제

25곳서 시범 운영…전국으로 확대

홍보·공공시설 할인…지자체 동참

사진제공=중기부




2일 편의점에 이어 5일부터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모바일 직불결제(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도로공사는 5일부터 2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기부는 25곳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휴게소(195곳)로 사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6월말까지는 367곳에 이르는 KTX역사에도 제로페이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 24 등 6대 편의점 점포 4만3,000여곳은 이날부터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중기부는 제로페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분기별로 제로페이 결제 ‘인증샷’ 행사를 열고 결제사업자와 상품할인, 포인트 지급 등 판촉 마케팅을 추진한다.

지자체도 동참한다. 전북과 전남은 상품 포장지를 통해 제로페이를 홍보한다. 경남과 서울시는 일부 공공시설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사용료를 할인한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