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005610)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블라썸 떡 선물세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라워 박스’ 콘셉트를 적용했다. 인기 제품인 증편과 쑥 인절미, 찰떡을 ‘비누 꽃’과 함께 구성한 ‘블라썸 떡 GIFT’ 5종에 설기·찰떡 등으로 구성한 떡케이크에 조화를 얹은 ‘블라썸 케이크’ 3종 등 총 8종으로 꾸려졌다. 선물세트와 함께 감사카드와 보자기 포장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2·3단 서랍형으로 찹쌀떡과 찰떡·만주 등을 넣은 ‘감사세트’와 호두와 호박·쑥 등 다양한 맛의 찰떡으로 구성한 ‘찰떡 세트’도 준비했다. 막걸리로 발효시킨 증편으로 구성된 ‘발효증편 선물’도 찾아볼 수 있다.
간단하게 선물하기 좋은 ‘빚은 답례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설기·꿀떡 등 다양한 떡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답례세트는 30개 이상 구매 시 선물 목적에 따라 별도 스티커 문구 부착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쫀득한 식감의 ‘모찌모찌한 모찌롤케이크(인절미·딸기)’도 답례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빚은은 가정의 달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블라썸 떡 GIFT 구매 고객 모두에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특별한 빚은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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