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는 기업 전용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의 수천 개 IoT 제품을 하나로 연결해 일괄 제어하며 쉽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5G기반 사업 실증사례 발굴 △시범·실증 사업을 위한 인프라·플랫폼·서비스 협력 △비즈니스 모델 공동발굴과 컨설팅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한다.
KT의 한 관계자는 “IoT, 롱텀에볼루션(LTE), 5G 등 기업 전용 네트워크는 일반 인터넷망을 통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 정보 보안이 중요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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