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MEC는 5G 기지국이나 교환기에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설치해 통신 지연 시간을 최대 60% 줄이는 기술이다. SKT는 MEC의 우수성과 더불어 플랫폼을 개방해 협력사들이 쉽게 관련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 노력을 펼친 점이 호평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통신 전문 매체 ‘라이트 리딩’이 매년 통신 분야별 최고의 통신사업자와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개최됐으며, 5세대(5G)를 비롯해 통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22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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