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제넨헬스케어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공개 매각을 추진한다. 삼일회계법인은 예비 인수자를 확보하는 스토킹호스(Stalking-Horse)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의향서는 이달 17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예비 실사 기간은 이달 20일~29일로 예정돼 있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