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 5개 분기만에 실적 성장이 재개됐다”며 “이는 디지털방송(IPTV) 수수료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플랫폼 실적 정상화, 자회사의 대형 광고주 영입 효과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2분기에는 기존 집행 물량 축소로 실적이 감소했던 온라인 디스플레이광고(DA) 부문 역시 주요 게임사의 신작 관련 마케팅 등이 반영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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