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우수 상장기업의 실제 사례 발표, 한국거래소 상장유치팀 담당자의 상장절차 및 상장 성공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투자은행(IB) 전문가들의 일대일 컨설팅 서비스 역시 제공될 계획이다.
삼성증권의 한 관계자는 “국내 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어디든 참여할 수 있다”며 “지난 3월 열렸던 1·4분기 행사에는 100명이 넘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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