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으로,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원작의 역대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기도 하다.
넷마블은 이번 신작 정식 출시를 맞아 △출석 이벤트 △미션 수행 시 보상 지급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지난해 일본 출시 이후 국내 이용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기대작”이라며 “타임어택 챌린지와 에픽퀘스트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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