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나에게 와줘서’는 실제 1급 시각장애가 있는 엄마 조현영씨가 7개월 된 아들 유성이를 키우며 경험한 불편함을 U+우리집 인공지능(AI)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해 2월 공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31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7년 전 사고로 척수장애인 판정을 받은 이원준 씨가 U+우리집AI와 U+AI리모컨을 통해 딸과 함께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을 누리는 모습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 도 함께 수상했다.
LGU+는 한국마케팅협회 주관 제7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디지털 고객만족도 분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우수기업 부문도 수상했다.
김희진 LGU+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5G 상용화로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모습을 고객에게 영상으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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