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파워넷, 아이즈비전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머큐리는 23.46% 상승을 기록 중이다.
파워넷은 이날 아이즈비전과 머큐리를 인수해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아이즈비전은 지난 10일 최대주주인 이통형 외 7인이 파워넷 외 1인과 보유주식 484만7034주를 620억4200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워넷 관계자는 “이번 경영권 양수는 유무선 전력전자산업의 핵심 하드웨어 기술을 보유한 파워넷과 탄탄한 통신사업 네트워크 및 유통망을 구성하고 있는 아이즈비전, 국내 유무선 정보통신장비 유망기업으로 5G 시대를 이끌 머큐리의 결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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