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2.80%), 종이·목재업(-2.71%), 통신장비업(-1.71%)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2.16%), 유통업(+1.03%), 소프트웨어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7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42억, 기관은 13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예스24(053280)가 30.00% 오른 6,370원을 기록 중이고, CNH(023460)(+29.67%), 에스엔텍(160600)(+25.3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MG제약(058820)(-17.59%), 인선이엔티(060150)(-15.31%), 아이엠텍(226350)(-14.4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4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7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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