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연구원은 “중국 내 한국 콘텐츠 방영 허용 시점은 아직 예상하기 어렵고, 디즈니플러스의 아시아 콘텐츠 투자 시점도 내년 이후로 전망된다”며 “내달 1일부터 방영되는 신작 <아스달연대기>흥행 확인이 가장 중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규모 제작비 투입으로 <아스달연대기> 시즌1의 이익 기여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다만, 시즌1 흥행 시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같이 높아지며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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