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스카이라이프가 마포구 아동 복지시설 5곳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설립 당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치료비를 후원하며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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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재활 치료시 필요한 치료교구를 제작하고 어린이 병동을 소독하는 활동을 했다. 또 타투 페인팅 이벤트와 함께 선물 세트도 전달했다.
강국현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지역 사회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 대상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환아들과 그 가족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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