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는 20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수분케어 라인 신제품으로 ‘블루 펄세이션 마린 드롭 세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 펄세이션 마린 드롭 세럼은 2,000개의 히알루론산 캡슐과 약 54%의 해양심층수가 담긴 캡슐 세럼으로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해양추출물로 풍부한 영양감을 전달한다. 또 국내산 진주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강력한 탄력 보습 인자를 담은 2,000개의 히알루론산 이중 캡슐이 특허받은 4중 매쉬를 통과하며 깨져 캡슐 안 수분 및 영양 성분이 세럼으로 섞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독자 기술력인 ‘하이드레이팅 홀딩 시스템(Hydrating Holding System)’을 통해 수분 손실이 잦은 여름철에도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2주간 보습과 피부 수분 손실량에 관한 2가지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수분 손실량이 눈에 띄게 개선됐고 피부수분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효과도 입증했다.
마린 드롭 세럼은 클라뷰 공식 온라인몰과 명동 플래그쉽스토어, 신세계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배 클라뷰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클라뷰의 독자적 수분 공법을 담아낸 만큼 수분크림과 미스트, 수분쿠션 등으로 수분라인 강자로 떠오른 클라뷰의 새로운 차기작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