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전국 1,500여 매장에 설치된 ‘U+5세대(5G) 리얼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이 70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으로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LG유플러스 매장에서 3월 25일부터 선보인 뒤 하루 평균 1만3,000여명이 찾았다.
이곳에서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 라이브, U+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와 ‘갤럭시 S10 5G’도 마련됐다.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 특별전시관에도 U+5G 리얼체험존이 전시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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