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민감한 피부의 보습과 진정을 도와주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 및 스팟 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는 까칠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정돈하는 수분 진정 토너다. 자연 유래 성분인 AHA와 BHA 함유로 클렌징 후 잔여물과 각질을 순하게 정돈시켜주며,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5-시카 컴플렉스와 수분 공급에 뛰어난 아프리칸 알로에 성분으로 강력한 수분 진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끈적임 없는 워터 타입의 텍스처로 피부에 발라 흡수시키거나 닦아내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만9,000원이다.
피부 고민 부위를 진정시켜주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스팟 밤 제품은 기존 레드 블레미쉬 라인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다. 고순도로 정제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와 감초추출물이 만나 고민 부위를 진정 케어 해준다. 색소 침착 관리에 효과적인 트라넥사믹애씨드 성분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함유로 울긋불긋한 흔적까지 투명한 피부 톤으로 관리해 준다. 점성이 느껴지는 농축 밤 제형으로 부드럽고 쫀쫀한 텍스처로 피부에 밀착 흡수된다. 소비자 가격은 2만8,000원이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5-시카 컴플렉스로 여드름성 피부까지 진정 시켜주는 것은 물론, 촉촉한 젤 제형의 텍스처가 빠르게 흡수돼 부족한 수분을 꽉 채워 지친 피부를 잠재워준다. 아침에는 산뜻한 수딩 케어, 밤에는 수면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케어 제품이다. 소비자 가격은 3만6,000원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늦봄, 초여름 날씨에는 수분보습과 진정이 매우 중요한 시기로, 까칠해진 피부, 민감한 피부 모두가 수분 진정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라인은 올리브영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도 이미 잘 알려진 제품으로, 피부 진정과 보습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는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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