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사무영업 수송분야는 현장 근무의 특성을 반영해 실기시험도 실시한다. 지원 희망자는 6월 3일 오후 2시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수준의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일반채용 110명과 고졸채용 23명, 사회형평 24명, 전문계약직 3명 등 총 160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지원자격 요건 중 어학 기준을 폐지했다. 입사지원 단계에서 일반 채용분야의 사무직군은 자격제한이 없어졌다. 기술직군 누구나 직렬별로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격요건만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한체육회는 내달 3일까지 신입사원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행정(일반)과 토목, 전기, 스포츠 의학 등 9개 분야에서 17명의 인재를 모집한다. 행정 분야는 9명이고 나머지는 분야별로 1명씩 채용한다.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과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는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면접(1차 및 2차) 순으로 진행된다.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 일반과 리테일, 리스크 관리 등이며 부문을 통합해 지원받는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 등 절차를 거쳐 선발하며 선발된 지원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후 하반기에 각 부서에 배치된다. 지원서는 다음 달 6일 자정까지 키움증권 채용 홈페이지나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받는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법무와 리스크 관리, 증권업무 일반, 경영지원 및 PI, IB, 신탁, 홀세일, 리서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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