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15억과 3,288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기관은 3,259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94%), 의료정밀업(-1.50%), 화학업(-1.47%)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운수창고업(+1.41%), 통신업(+0.81%), 전기가스업(+0.70%)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62% 내린 4만 27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쌍방울(102280)(-9.64%), 신일산업(002700)(-9.24%), 샘표(007540)(-9.02%)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흥아해운(003280)(+29.80%), 화천기계(010660)(+23.88%), STX(011810)(+15.85%)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7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57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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