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3년부터 4년간 포항 장기면과 영일만 앞바다에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시설을 구축했다. 이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하 800m까지 구멍을 뚫고 압력을 넣어 공장 등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묻는 기술을 시험하는 곳이다.
/세종=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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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물리탐사학회 조사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