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서울 강북 지역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서울 강북 세미나와 23일 대구에서 진행된 세미나를 시작으로 부산(5월28일)과 서울 강남(5월29일), 대전(5월30일), 광주(6월4일), 울산(6월11일)까지 총 6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미국 국채 등 선진국 채권, 브라질 국채 등 신흥국 채권에 대한 전망과 투자 아이디어를 설명한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투자 궁금증을 풀어준다. KB증권은 이전 세미나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별도 상담 부스를 전국 순회에서도 운영해 해외채권 거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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