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035620)가 27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손이앤에이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치솟은 2,5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기생충’의 투자·배급사인 CJ ENM(035760)도 전 거래일보다 2.93% 오른 1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영화 ‘기생충’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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