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일단조는 전 거래일보다 1.71% 상승한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의 군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에 1500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병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등에 81억달러(약 9조6000억원) 규모의 무기를 판매키로 했다.
한일단조는 사우디아라비아 육군과 이라크에 탄체를 공급한 회사로 중동 전운에 따른 군비증강 수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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