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훈 연구원은 “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 주가 재평가를 받지 못했다”며 “올해는 JB금융지주 또한 보통주자본비율(CET1) 최소 요구치(지방은행 9.5%)를 넘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임 회장이 CET1 9.5%가 달성된 이후, 배당 정책을 업계 수준으로 상향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며 “경쟁사 대비 배당성향 격차 해소에 따른 배당수익률 상승은 주가 상승의 탄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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