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영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브랜드 콘텐츠 광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면서도 “계절성과 올 2분기 신작 게임 출시 고려하면 다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3분기부터 숏클립 비디오 앱 ‘프리캣’ 사업 진행 속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VOD 사업은 유튜브의 높은 시장 점유율로 인해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라이브 방송에서 많은 콘텐츠가 생성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VOD 사업부문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