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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온라인·모바일 하루 최고 판매량 갱신

"안마시장 확장세에 브랜드 신뢰도 더해져"

/사진제공=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지난 28일 온라인과 모바일 유통채널에서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에 기록한 종전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의 하루 최고 판매량(263대) 보다 120대 늘어난 383대를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3일 기록한 지난해 온라인, 모바일 채널 일 최고 판매량(167대)과 비교하면 대수로는 216대, 비율로 129% 격차가 벌어진 결과다.



바디프랜드 측은 이번 기록 수립이 안마의자 시장이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작용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안마의자는 지금껏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는 제품으로 손꼽혔다. 그러나 세계최초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넓고 섬세한 안마감을 선사하는 XD 마사지 모듈 등 기능적인 차별성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업계 최장 5년의 무상 A/S 기간 등 ‘오감초격차’로 명명되는 브랜드 차별성이 체험 없이도 가능한 온라인과 모바일 구매로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분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브랜드에 대해 쌓여 온 신뢰가 체험 없이도 온라인, 모바일 채널에서 바로 렌탈, 구매하는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며 “온라인, 모바일 구매 비중은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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