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본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3일까지 대전·광주 등에서 전국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으며 OK저축은행을 포함해 OK캐피탈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다. 직원들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 참여 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곳곳의 사회취약계층에 헌혈증을 기증해왔다.
OK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의료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았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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