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이 매달 첫째날 특가판매행사 ‘퍼스트데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800만개에 달하는 상품이 마련됐다.
이날에는 오전 11시 프라다 사피아노 스퀘어 숄더백(80개·99만원), 오후 6시 폴로 키즈 티셔츠(100개·4,900원), 오후 9시 삼성 75인치 UHD TV(10대·149만원)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삼성 75인치 UHD TV는 기존 최저가보다 26%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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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적립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1원 특가딜’도 진행한다. 쿠비녹스 식품건조기, 양구 메론, 미니 핸디선풍기, 머지포인트,차량용 디퓨져 등 140여개 인기상품을 단돈 1원에 살 수 있다. 또 최대 10만원 퍼스트데이 할인쿠폰, 3대 카드사전용 5,000원 할인 쿠폰, 최대 555원 적립금, 전 상품 무료배송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퍼스트데이를 맞아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티몬은 3일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타임쿠폰을 30분 마다 제공하는 ‘티몬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휘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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