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건강 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가 종아리와 발바닥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를 선보였다.
3일 웰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일반형 안마의자 모델에서 유일하게 ‘종아리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종아리 뒤쪽에 ‘회전형 롤러’와 ‘에어셀’을 탑재해 입체감 있는 종아리 마사지를 제공한다. 내장된 회전형 롤러가 움직여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공기압으로 세기를 조절하는 에어셀은 손으로 지압하는 효과를 줘 다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이와 함께 발바닥 부분도 마사지 롤러가 앞부분부터 발뒤꿈치까지 회전하며 부드럽게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는 일반형모델이지만 종아리·발 마사지 기능부터 체형 자동 인식 시스템, 무중력 안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급 사양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또한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을 고려하여 체형 자동 인식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가족 모두의 체형에 맞는 꼼꼼한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SL프레임을 적용하여 목부터 허리, 엉덩이, 허벅지까지 몸의 굴곡진 부분을 섬세하게 마사지해 안마 효과를 극대화했다. 안마를 받는 가운데 무중력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무중력 모드를 선택하면 의자 안장과 등받이 부분이 편안하게 젖혀져 다리의 부담을 덜고 체중으로 고르게 분산시켜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장기간 안마 시 인체 피로를 최소화한다.
웰스매니저를 통한 방문 관리서비스도 이번 신제품의 장점이다. 업계 유일하게 발 커버 교체 서비스 및 위생 관리가 4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안마의자 발 커버는 잦은 접촉으로 오염이나 손상이 심해 12개월 마다 교체 서비스가 진행된다. 품질보증(AS) 역시 렌탈 기간 내내 무상으로 제공돼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렌털료는 월 4만9,900원(48개월 약정)이며 일시불은 230만원이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안마의자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웰스 안마의자 스탠다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종아리 마사지 등 프리미엄 안마의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고급 기능을 갖췄으며 여기에 웰스의 강점인 발 커버 교체 등 웰스매니저의 방문관리까지 함께 제공돼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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