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진 연구원은 “올해는 텐트폴 시즌제의 첫 발을 내딛는 해”라며 “‘아스달 연대기’는 제작비 전체를 방영 회차에 맞춰 전체 상각할 예정이라 이윤압착(margin squeeze)에 대한 우려가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다고 해서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 어렵다”며 “시즌제를 통해 성공적 평가를 받은 IP로부터의 이익 수취 기간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방영된 아스달연대기 시청률은 1회 6.7%에서 2회 7.3%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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