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근로자 수,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의 산업 특성을 고려해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교육을 운영했다. 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교실, 중장년층을 위한 경비원·택시기사·마을버스기사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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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펼친 결과가 열매를 맺어 기쁘다”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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