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주기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공개 모집 및 서류·발표 평가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의 독창성과 참신성이 돋보인 12팀이 선발됐다. 이들 팀은 향후 5개월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 및 서비스 개발 등에 나선다.
대구시 관계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초역량 강화, 비즈니스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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