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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반기 신작 모멘텀 이어질 것"

케이프투자증권 리포트

케이프투자증권은 최근 출시한 신작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넷마블(251270)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신작 ‘일곱 개의 대죄’는 현재 일본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신규유저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현재 일별 매출액도 18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과금 전략을 바꾼 것이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경일 연구원은 “과거 넷마블의 주요 게임들은 대부분 과금 유도가 높은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출시초기에 매출이 집중되고 이후 매출지속력 약화되는 패턴을 나타냈다”며 “그러나 작년 말 출시된 블소 레볼루션부터는 유저 친화적인 과금모델을 적용하면서 다수의 중과금 유저를 타겟팅하는 수익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글로벌 유저 기반 확대와 매출지속력 강화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하반기 신작 출시가 연이어 예정돼있다. 이 연구원은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는 출시초반 일본과 국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6월 말 BTS월드의 글로벌 출시와 3분기 블소 레볼루션의 일본 출시 등으로 신작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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