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V50 씽큐(ThinQ) 괌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10~14일 LG전자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고객 중 5명을 선발해 V50 씽큐를 증정하고 7월 4~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 괌 방문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V50 씽큐의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출사단은 V50 씽큐로 괌의 자연환경을 촬영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LG전자는 출사단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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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0 씽큐는 전·후면 카메라 모두 아웃포커스 동영상이 가능해 촬영자의 시점인 듯한 자연스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또 영화 느낌으로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한 ‘시네 비디오’와 원하는 지점을 흔들리지 않고 줌인·아웃할 수 있는 ‘포인트줌’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최근엔 세계적 권위의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이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G8 씽큐와 V50 씽큐가 각각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V50 씽큐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V50 씽큐의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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