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유전자 분석 서비스 기업인 미젠스토리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
20일 미젠스토리는 지난 7일 보유주식 1만주를 LG생활건강에 45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6년 마크로젠과 50대50 합작비율로 미젠스토리를 설립했다. 미젠스토리는 개인의 피부, 모발 등의 유전자를 분석해 맞춤형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올해 2월엔 전환사채 15억원어치를 보통주 5,000주로 전환하면서 지분율을 60%로 끌어올렸고, 이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1주당 취득 가격은 45만원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지분 취득으로 지분율 60%였던 미젠스토리를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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