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1.68%), 방송서비스업(-1.34%), 반도체업(-1.28%)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0.92%), 오락·문화업(+0.50%), 출판·매체복제업(+0.4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6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99억, 기관은 1,0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SG&G(040610)가 25.06% 오른 2,595원을 기록 중이고, 더블유에프엠(035290)(+13.45%), 샘코(263540)(+12.4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압타바이오(293780)(-21.02%), 나노캠텍(091970)(-9.17%), 유테크(178780)(-8.1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96개, 상승종목은 40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