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분기 방배그랑자이(758세대, 4월), 세종자이e편한세상(1200세대, 5월), 과천자이(2099세대, 5월), 서초그랑자이(1446세대, 6월 예정), 광주역자연앤자이(1031세대, 6월 예정) 등 상반기에만 1만세대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목표 분양물량은 2만9,000세대”라며 “분양목표 중 85% 이상 달성하면 주택부문 매출은 2020년 7조원을 회복, 과거와 같은 주택부문 중심 이익 성장세가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 실적으로는 매출액 10조9,000억원, 영업이익 8,478억원을 제시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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