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오는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팬미팅장에서 5세대(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행사장 근처에 ‘U+5G 팝업 체험존’을 ‘바(Bar)’ 형태로 꾸미고 방문자가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듯 5G 서비스를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BTS 팬들이 몰리는 만큼 이번 체험존에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아이돌라이브 등 연예인 관련 콘텐츠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는 U+5G 서비스 체험 시 방탄소년단 단체사진이 담긴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U+아이돌라이브와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방탄소년단 7명의 개인 포토카드도 추가로 증정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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