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7년부터 전국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나눔봉사’를 진행해왔다.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각 지역 복지기관이 손잡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사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DB손해보험 측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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